대전시내 대부분의 유통업체들이 매출 회복을 위해 브랜드세일에 이어 봄 정기 세일에 돌입, 매출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24일 백화점업계에 따르면 대전 롯데백화점의 경우 개점 사은행사가 끝난 24일부터 유명 브랜드세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8일부터는 봄 정기 대 바겐세일을실시한다.

특히 이번 세일은 그동안의 경기부진 여파로 유통업체와 대부분의 브랜드들이재고 소진을 위해 그 어느때 보다 많은 브랜드가 참여해 세일 폭이 큰 가격호소에맞춰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갈수록 봄이 짧아짐에 따라 그동안 준비됐던 공동 기획상품, 세일 기획상품,이월상품 등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세일이 끝나는 28일부터 봄 정기 대 바겐세일에 돌입하는 갤러리아백화점타임월드점의 경우도 경기침체로 인한 매출액을 높이기 위해 예전(80%)에 비해 봄정기 대 바겐세일 참가율을 90%로 높였다.

이 백화점의 경우 타임월드 단독브랜드와 기획 상품들을 앞세워 봄 신상품 위주로 세일을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백화점 세이의 경우도 오는 28일부터 봄 정기 바겐세일에 돌입하면서경기부진으로 고가보다는 중.저가상품의 의류를 내세워 매출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백화점업계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이어지면서 미-이라크 전쟁까지 발발해 유통업체들의 매출에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이번 봄 정기세일에 최대의 희망을 걸고있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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