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글로벌 채권단 운영위원회는 20일 자산부채 실사 및 자구안 평가를 담당할 회계법인으로 삼일회계법인을, 국내 법률자문사로 세종법무법인을 각각 선정했다. 운영위는 또 21일께 해외채무 처리를 지원할 재정자문사로 UBS워버그와 리자드코리아 중에 한 곳을,법률자문사로는 클리어리 고트리브&해밀턴 알렌&오버리 중에 한곳을 각각 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