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고객 중심 즉,어린이 존중의 교육철학인 "눈높이"로 소비자 중심의 경영전략을 고수해 왔다. 대교는 지난 1976년 창업이래 27년 동안 눈높이 학습시스템을 정착시켜 현재 전국 회원수가 2백40만에 이르고 임직원수는 1만8천명에 달한다. 눈높이교육은 학습자 개개인의 능력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하는 개인별.능력별 학습이 가능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시스템이다. 이 철학과 교육방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사회공헌활동도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교는 안전생활실천연합과 공동으로 비영리 시민단체인 "SAFE KIDS korea"를 설립,어린이 교통 안전 캠페인 등을 벌이고 있다. 대교는 앞으로 영아에서 성인까지 평생교육 서비스를 실현해 눈높이 브랜드를 세계적 브랜드로 키워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