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0일 기술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에 최저 6% 금리에 업체당 10억원까지 대출한다고 밝혔다. 대출대상은 기계, 전기.전자, 정보통신, 재료금속, 화학.생명공학 등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이며 대출 항목은 연구개발비, 기술도입비, 시험생산시설비 및 운전자금등이다. 대출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대출한도는 10억원 이내, 대출기간은 시설자금은 5년 이내, 운전자금은 3년이내, 분할 상환은 5년 이내로 대출 금리는 최저 6%이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