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의 내의 브랜드 트라이는 이색 팬티 `점술왕국'을 출시했다. 이 팬티는 신세대에게 인기있는 역술가 송병창씨가 직접 제작한 부적이 날염돼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만1천~1만3천원.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