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전용극장 운영업체다. 안승찬 사장은 울산 문수 월드컵 경기장내 1만여평의 야구장 부지를 자동차 극장 부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곳에 대규모 스크린(가로 28m, 세로 12m)과 스테레오 입체음향 등의 첨단 영상시설을 갖춘 야외 극장을 건립해 청소년들에게 휴식.놀이공간을 제공하기로 했다. 하루 평균 5백~6백대의 차량이 몰려들 것으로 이 회사는 전망했다. (052)256-2323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