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산업협력재단은 벤처기업들에게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내달 10-19일 기업은행 등 5개 금융기관과 벤처기업간 투자 및 여신금융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전국경제인연합회가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기관의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대해 현장상담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벤처전문 포털사이트 한국벤처거래소(http://www.hiven.com)에 접속, 신청서와 회사소개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합뉴스) 신삼호기자 ssh@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