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에서 분사한 텔레마케팅 전문업체 제일텔레서비스가 CJ텔레닉스로 사명을 바꿨다. 회사측은 CJ그룹의 CI 변경에 따라 통일성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사명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사옥을 서울역 앞 대우센터에서 충무로 극동빌딩으로 옮겼다. 이 회사는 2001년 2월 CJ홈쇼핑 콜센터 교육팀이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사한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