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13일부터 20일까지 선물환거래로 환율변동 위험을 줄인 해외뮤추얼펀드 `프랭클린 미국 국공채펀드'와 `슈로더 미국 달러채권펀드'를 2차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랭클린 미 국공채 펀드는 미 주택저당채권에 100% 투자하는 것이고 슈로더 미달러채권펀드는 주택저당채권에 절반을 넣고 나머지는 국채(20%), 회사채 등(30%)에투자하게 돼있다. 가입대상은 미 국적자를 제외한 개인.법인이며 1천만원 이상 가입가능하고 선물환 프리미엄을 일부 포기하면 중도 환매도 할 수 있다. ☎1588-7000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