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의 인터넷 쇼핑몰 Hmall(www.hmall.com)은 11일 고객 편의성 증대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개편으로 상품 카테고리가 11개에서 13개로 세분화됐고, 각 카테고리별로 `매장 지도'를 만들어 상품 확인과 검색이 쉬워졌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앞으로 각 상품별로 동영상 소개 자료를 확충하는 등 다른 인터넷 쇼핑몰과 차별화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