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www.ht.co.kr)는 소비자들이 자사 비스킷 구입시 유통기한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유통기한 확대 표시제'를 도입했다고6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지난해 11월부터 에이스, 오예스, 후렌치파이, 계란과자, 델리후레쉬, 아이네트 등 비스킷류 6종에 이 표시제를 적용, 상품 앞면에 유통기한을 표시하고 글자 크기도 기존의 5㎜에서 8㎜로 키웠다"며 "스낵류 등 다른 품목에도 확대 표시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