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5일 병원의약품 마케팅 전문회사인 유디스 인터내셔날(대표 유철욱)과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었다. 동성제약은 유디스 인터내셔날과 함께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개원의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촉에 들어갈 계획이다. 동성제약은 이번 공동마케팅을 통해 일반의약품(OTC)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았던 전문의약품(ETC) 부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