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올해 목표 순이익이 작년보다 20.9% 많은 7천304억원이라고 5일 밝혔다. 또 충당금적립전 이익은 1조4천908억원으로 작년보다 24.6% 늘고 ROA와 ROE는 1.08%와 18.50%로 작년의 0.94%와 17.57%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총 자산은 90조8천억원으로 작년(80조8천억원)에 비해 12.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중 신한은행의 순이익과 충당금 적립전 이익 목표는 6천500억원과 1조2천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9.1%, 13.2% 많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