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가 4일 입춘(入春)을 전후해 본격적인 `봄맞이 마케팅'에 들어간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05440] 신촌점은 4일 여성 정장이나 스포츠캐주얼 구매고객 중 선착순 300명에게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등이 담긴 휘호첩을 선물로 준다.

또 압구정 본점은 5-9일 동 백화점카드 고객에게 무료로 컴퓨터 토정비결 서비스를 제공하며, 목동점은 4-14일 `행운의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갖고 매일 고객30명을 추첨해 구매금액 전액(100만원 한도)을 되돌려준다.

롯데백화점은 4-23일 전점에서 `유명 화장품 특별 초대전'을 열어 봄 신상품 화장품을 판매하며, 잠실점은 7-13일 `향수 시향회'를 갖고 샤넬과 랑콤, 에스티로더,폴로 등 유명 브랜드의 봄 향수를 판매한다.

신세계[04170] 백화점 강남점은 3-9일 `유명 화장품 봄 메이크업 쇼' 행사를 갖고 방문고객들에게 무료 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행사에는 랑콤(4-9일), 에스티로더(7-9일), 비오템.크리니크(3-9일)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강남점을 제외한 6개점은 3-9일 `미인시대,멋을 찾아라' 행사를 열어 매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점포별로 30-55명씩 총 305명을 추첨해 생활용품 구매권(20만원 상당), 화장품 구매권(15만원 상당), 10만원권 상품권 등을 선물로 준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