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신발전문제작업체다. 44명의 임직원이 2~12세까지의 일반구두와 캐주얼구두를 생산하고 있다. 제품은 계절별로 50개 이상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 브랜드는 회사이름을 따 '퀸베이비'를 사용하고 있다. 신평공단에 입주한 이회사는 롯데와 현대백화점 10여곳 매장과 부산 동래와 울산의 메가마트 할인점 2곳 등에 납품하고 있다. 김성훈 사장은 "어린이용 신발 제작업체가 전국에 5곳정도 있다"며 "퀸베이비 제품은 디자인이 다양하고 세련된데다 가격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051)205-8518 부산=김태현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