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체인업체 미스터피자는 24일 중국내 네 번째 매장인 베이징 동방광장점을 연다. 천안문광장 앞에 자리잡고 있다. 좌석수는 2백2석으로 베이징내 피자 매장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지난해 3개 점포에 총 40만명의 고객이 찾아올 만큼 사업이 궤도에 올랐다"면서 "앞으로 직원교육과 품질관리를 철저히 해 중국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