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3일 주택담보대출에 다양한 서비스옵션을 추가한 `포 유 스타론 서비스'를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중 수수료를 내는 대신 금리할인을 받는 `금리할인 옵션'은 장기대출시 이자비용 절감 효과가 크고 `원금리프레쉬 상환'은 최장 5년까지 이자만 내면 되기 때문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이자 다이어트 상환'은 일정기간 이자를 절반만 내고 나머지는 원금에 덧붙여 만기때 갚으면 되고 `7일간 프리 서비스'는 대출조건이 만족스럽지 않으면 대출후 7일이내 이자없이 상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