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는 설연휴를 전후해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보이는 백화점, 터미널, 영화관, 스키장 등 재난 취약시설 4천324개소에 대해 21일부터 25일까지 전기.가스.소방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결과 안전미비 사항이 나타나면 현지에서 시정조치하고 위법 사항은 사법기관에 고발하며 해당업소는 지속적으로 추적관리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기자 chaeh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