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전문점 프랜차이즈 "라라 감자탕"은 2001년 9월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현재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점 1개와 가맹점 10여개를 열었다. 이 회사는 30여년의 외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고기 맛과 얼큰한 국물 맛의 감자탕을 개발,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경기도 시흥시 시화지구에 있는 직영점은 95년 개점 때부터 맛있는 집으로 소문나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1백평 규모의 넓은 홀에는 어린이 놀이방 시설까지 있어 가족모임이나 단체회식 때도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감자탕은 미리 삶아 놓은 통감자와 돼지 등뼈에 다양한 야채 및 양념을 넣어 만든 육수를 부어 다시 끓여낸 우리의 전통 음식이다.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어 영양의 균형을 잡아준다. 또 예로부터 성인병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인체에 쌓인 중금속 등 독소를 해독하는 기능이 있어 뼈가 약한 환자나 노약자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라라 감자탕의 장점은 다른 업체에서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한 맛의 육수를 개발해 공급한다는 점이다. 육수를 재료로는 엄선된 순수 국내산 야채와 1등급 사골만을 사용한다. 화학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진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특히 이 회사만의 독특한 맛을 내는 우거지는 산지에서 직접 공급받아 쓰고 있다. 또 항암작용을 하는 된장은 누구에게도 공개되지 않는 비법으로 만들어져 순수한 맛을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취급품목은 감자탕 외에 얼큰하게 끓인 뼈다귀 해장국이 있다. 어른 3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푸짐하다. 이 해장국은 가격이 2만원선으로 저렴하다. 먹고 남은 국물에 들기름을 두르고 김과 야채를 넣어 볶아만든 볶음밥도 별미다. 이 메뉴는 특히 젊은이들이 좋아한다. 창업비용은 50평 규모의 표준점포를 열 경우 점포 임대보증금을 제외하고 1억1천만원 정도 든다. 가맹비 1천만원,인테리어비 5천8백만원,주방 설비비 1천8백만원,집기 구입비 1천4백만원,초도물품비 5백만원,간판비 5백만원 등이 구체적인 내역이다. 월평균 예상매출은 4천5백만원,순익은 1천3백만원 이상이라고 본사측은 얘기한다. 가맹문의 (031)497-3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