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주가상승률에 따라 금리가 최고 13.5%까지 지급되는 한미지수연동정기예금 2호를 10일까지 한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안정형은 금리 2∼9.05%이고 전환형은 11개월내 조건달성시 연 7.5%, 11개월내달성안되면 주가상승률에 따라 금리가 0∼13.5%까지 지급되는 두 종류이며 최저가입금액 500만원에 만기 1년이다. 한미은행은 "5%대 정기예금 이자에 만족하지 못하면서도 원금손실 우려 때문에투자상품 가입을 꺼리는 투자자들이 대상"이라고 말했다.☎1588-7000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