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광고를 대표적 수익모델로 한 인터넷 포털업체다. 윤제춘 사장은 네티즌들이 웹상에서 실물 그대로의 잡지책이나 신문 등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광고를 접하게 하는 '인터넷 인포머티브 광고'콘텐츠를 개발해 특허출원중이다. 또 성인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인터넷게임과 무료 즉석경품 복권도 개발,네티즌의 구미에 맞는 독특한 광고기법을 통해 시장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첨단 소프트웨어 개발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직원 7명을 두고 있다. 중장기적으로 애니메이션 분야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052)272-8968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