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 노조는 16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8백9장의 헌혈증을 기증했다. 조흥은행 노조는 "'전 조흥인 사랑의 헌혈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으로 백혈병에 걸린 어린 환자들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