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16일자 신문부터 지면표시체계(페이지네이션)를 개편합니다. 종전에는 섹션구분 없이 1면부터 이어지는 방식이었으나 16일부터 A,B,C,D섹션 체계로 바뀝니다. 이에 따라 본지 섹션이 A1부터, 요일별 고정 섹션(월요일 머니살롱, 화요일 비즈&CEO, 수요일 비즈&벤처 및 사이버, 목요일 한경부동산, 금요일 위크엔드)은 B1부터, 기획특집은 C1부터 시작되는 지면 표시로 바뀝니다. 이같은 섹션별 지면표시방식 변경은 독자 여러분들께서 필요한 기사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애독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