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6일부터 23일까지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을 2차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500만원 이상 가입가능하며 모집한도는 원터치형 3,4호와 상승형 3,4호 각각 500억원씩 모두 2천억원이다. 원터치형은 한 번이라도 기준일 코스피200 지수보다 35% 이상 오르면 금리가 최고 11% 지급되고 상승형은 예금 만기시 주가지수가 가입시보다 높으면 상승폭에 비례해 금리가 최고 15%까지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