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회원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연말까지 다양한 사은행사를 벌인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22일까지 매일 7만원 이상 구매하는 선착순 고객 1천명에게 5천원권 상품권 또는 항균밀폐용기, LG클링스치약세트(5개) 등을 나눠주며, 특히 BC카드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HDTV(63명)와 린나이 가스 오븐레인지(147명), 내열접시세트(2천100명), 프라이팬.냄비(2천940명) 등 푸짐한 경품도 준다. 또 연말까지 `크리스마스 아동 완구용품 초특가전'을 열고 대화하는 인형 `노턴'(3만6천700원), `인터넷 디아크 게임기'(4만4천600원), `야아 행복한 우리집 소꿉세트'(3만3천500원)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인기신선식품 최저가격전'과 `김치냉장고.가전제품 초특가전', `패션잡화용품초특가전'은 17일까지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