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4.90원 내린 1천212.50원에 마감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6원 오른 1천220원으로 출발한뒤 엔.달러 환율 하락과 차익결제선물환(NDF) 만기도래분이 물량으로 나오면서 한 때 1천211.10원까지 떨어졌다가 낙폭을 약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