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현대백화점 사장은 4일 임원 및 모범 여사원 30명과 함께 강원도 철원 육군 청성부대를 방문,2천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박세준 한국암웨이 대표이사는 이달중 전국 양로원에 9천만원 상당의 스웨터 3천여벌을 기증키로 하고 1차로 4일 과천 구세군 양로원에 스웨터와 관절영양제,후원금을 전달했다.
메사네트웍스가 독일 사무용 의자 브랜드 탑스타 제품을 다음달 코스트코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메사네트웍스는 독일 화로대 ‘호파츠’, 이탈리아 도어 매트 ‘벨콕’ 등 유럽 생활용품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회사다.탑스타는 1976년 독일에서 설립한 의자 브랜드다. 독일 아마존에서 사무용 의자 분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연간 의자 생산량은 100만개가 넘는다. 이 회사 제품은 어린이용 의자부터 프리미엄 사무용 의자까지 다양한 제품에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적용됐다.이번에 코스트코에 입점하는 제품은 두 종류다. ‘탑스타 모던 체어’는 통기성이 우수한 메시 소재를 등받이에 적용한 제품이다. 좌석 움직임에 따라 등받이와 시트를 동시에 조정할 수 있는 싱크로 매커니즘 기술을 적용했다. 등받이 시트 팔걸이 높이도 사용자 편의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탑스타 컴포트 체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등받이에 요추지지대를 통합한 제품이다. 몰드 시트에 각도 조절식 등받이를 채택했다. 바퀴엔 이중 브레이크를 장착했다. 이중 브레이크는 이동으로 인한 소음을 줄이고 바퀴 마찰로 인한 바닥재 흠집을 최소화한다.메사네트웍스 관계자는 “이 제품을 통해 근로자들이 더 편안한 의자에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동주 기자 djddj@hankyung.com
첨단 무선보안 시스템 전문기업 지슨이 인공지능(AI) 기반의 무인 자동화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무선도청 상시 방어 시스템 Alpha-I’를 조달청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서 새로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업계 최초로 AI 기술을 접목한 Alpha-I는 지슨이 자체 연구·개발한 8GHz 광대역 커버 RF모듈과 음성 감지 알고리즘을 탑재해 기존 유사 제품에서는 볼 수 없던 혁신적인 성능을 구현했다. 또, 기존 통합관제시스템은 관제자가 직접 이상신호를 듣고 수동적으로 판별해야 했는데, Alpha-I에 탑재된 AI 알고리즘은 전파에 실린 음성 신호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도청 여부를 더욱 정확히 판단할 수 있게 되어 공공기관을 비롯한 주요 기관에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정보 유출 피해를 사전에 즉시 차단할 수 있다.제품 디자인도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편리한 휴대성으로 전문가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지슨의 스마트 무선도청 상시 방어 시스템 Alpha-I는 이러한 혁신적인 특장점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되었고 혁신조달 종합포털인 혁신장터에 등록되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도 획득했다.혁신제품의 주요 혜택으로는 혁신제품 지정기간(3년) 동안 국가계약법 및 지방계약법에 의거 공공기관이 직접 수의계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 수요기관의 구매책임자의 면책조항이 적용된다. 또한, 수요기관별 물품구매 실적에 따라 기관평가에 반영된다는 장점도 있다.지슨 관계자는 “급변하는 보안 위협 환경에서 기존 도청탐지 시스템의
19일 인천 동춘동 이마트 연수점에서 열린 제스프리 썬골드키위와 신품종 루비레드키위의 국내 첫 출하 포토 행사에서 모델들이 키위를 선보이고 있다. 제스프리는 뉴질랜드 청정 자연 농가에서 재배한 키위를 이번주 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루비레드키위는 한 달만 맛 볼수 있는 시즌과일이다.19일 인천 동춘동 이마트 연수점에서 열린 ‘제스프리 익스피리언스 센터 개관식'에서 강보근 제스프리 지사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공병천 신세계푸드 베이커리본부 본부장, 강 지사장, 정환성 이마트 연수점 점장, 임형섭 신세계푸드 식품유통본부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임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