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자총협회가 대통령 선거 후보들에 대한 노사 인력 및 복지 분야의 공약평가 작업에 나섰다. 경총 관계자는 4일 "대선 후보들이 제시한 정책 공약에 대한 평가 결과를 정리해 오는 11∼12일 전국 4천여개 회원사들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대선공약 평가작업은 경총 단독으로 실시하게 됐다. 손희식 기자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