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올들어 11월까지 SM5 9만3천360대, SM3 1만2천369대 등 10만5천729대의 차동차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11월 판매대수는 SM5 6천85대(수출 27대 포함), SM3 3천461대로 모두 9천546대를 기록, 작년 같은 달보다는 47% 증가했으나 지난 10월에 비해서는 23.4% 감소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준기자 jun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