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09540]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 및 가스 회사인 퍼타미나로부터 유조선 2척을 수주했다고 다우존스가 28일 보도했다.

다우존스는 퍼타미나 발표를 인용,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유조선은 VLCC(20만t이상의 대형 유조선)급으로 각각의 유조선에 대해 6천50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전했다.

또한 퍼타미나는 최저 3천500에서 최대 26만t에 이르는 12척의 유조선 건조에 3억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면서 최저 경량급 유조선 2척은 국내 업체가 수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penpia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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