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금융 인터넷사이트색출을 위해 정부.민간합동으로 인터넷 대청소행사가 개최된다.

재정경제부는 내주 소비자주간(12.2∼7)의 주제를 '금융거래에서의 소비자권익보호'로 정하고 소비자보호원, 소비자단체협의회와 공동으로 불공정,부당거래 금융사이트색출을 위한 인터넷 대청소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소비자보호원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청소행사는 내달 2일까지 검색결과에 대한 정리를 마친 뒤 문제사이트 언론공개, 해당사이트에 계도성 e-메일발송 등을 통해 개선을 촉구하고 개선이 이뤄지지 않은 사이트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통보해 제재조치를 취하게 된다.

재경부와 소보원,소비자단체들은 이외에도 ▲신용카드거래에서 소비자권익 제고방안(12월6일.소보원) ▲효율적 소비자피해구제방안(12월3일.은행회관) ▲신용카드 서비스와 소비자보호(11월29일.소비자연맹) 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건전금융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청소년 신용축제'(12월11일) 등의 행사를 개최한다.

아울러 기업소비자전문가협의회(OCAP) 회원사를 중심으로 한.일 기업소비자전문가 세미나, 이동상담 및 무상수리 등의 행사를 갖는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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