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산전이 산학연계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이공계 살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LG산전은 이달부터 내년 8월까지 일정으로 전기계열 전공의 대학생을 상대로 전력시스템과 자동화 기기에 대한 기술연수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대상 기술연수는 산업자원부가 주관하는 `전력산업 기초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충북대 등 전국 12개 대학, 1천여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기술을 교육현장에 전수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이공계의 우수인재를 양성, 산업계쪽으로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LG산전은 지난 95년부터 매년 방학을 활용, 총 1천17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산업체 신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산학연계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 기자 hanks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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