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전자는 내년도에 LCD TV의 생산 확대, 공기청정기 및 진공청소기 신제품 판매, 초소형 캠코더 출시 등을 통해 총 1천400억원의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샤프전자는 이날 조선호텔에서 `플라즈마 클러스터 공기청정기 신제품 발표회'를 갖고 내년도 사업전략과 매출목표를 공개했다.

샤프전자는 우선 37인치 LCD TV를 내년 2월 출시하고 내년말에는 40인치까지 개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초소형 캠코더를 출시, TV광고 등 마케팅을 강화해 캠코더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샤프전자가 처음으로 개발한 플러스 마이너스 방식의 플라즈마 클러스터 공기청정기 판매에 주력해 내년 국내 시장규모 35만대중 30% 가량의 점유율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전자사전은 화면을 대형화하고 콘텐츠 및 발음기능을 강화키로 했으며MP3와 CD플레이어 신제품도 내년초 선보일 예정이다.

샤프전자는 이같은 사업전략을 통해 매출액이 올해 1천억원에서 내년에 1천400억원, 2005년에는 2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faith@yn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