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가 26일 대구지역에 전시장을 개장하고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공략에 나섰다.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딜러인 평화자동차를 통해 이날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에 대지 400평 규모의 포드 링컨 전시장을 개장하고 고객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행사를 가졌다. 포드자동차 대구전시장은 전시면적 160평 규모로 포드와 링컨 차량 등 6대를 동시에 전시하게 되며 포드 뉴 몬데오, 토러스, 링컨LS 등 최신 인기모델을 비롯한 8종의 시승차를 준비해 두고 있다. 또 대구전시장 개장과 함께 서비스 센터 1곳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대구지역에2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해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대구전시장 개장으로 전국에 모두 11개의 전시장을 갖추게됐으며 연말까지 서울 강서지역에 전시장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다. (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shlim@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