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29일부터 점포별로 '유명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압구정점은 내달 4일, 수원점과 천안점은 내달 5일, 대전 타임월드점과 동백점은 내달 9일, 서울역점은 내달 12일까지 각각 숙녀복과 신사복, 영캐주얼, 스포츠웨어 제품을 10∼30% 싸게 판매한다. 이번 세일에 참여하지 않은 브랜드들도 기획행사를 통해 사실상 제품을 할인판매한다. 한편 압구정점 패션관에서는 '아이웨어(선글라스) 20% 특별할인전'(11.29-12.8),'톱 디자이너 브랜드 고객 초대전'(12.1-4), '트랜드북 겨울 숙녀화 기획전'(11.29-12.3)도 열린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