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대표 윤재구)는 승용차 운전자용 데스크를 개발했다. 운전석 스티어링휠(핸들)에 걸어 사용하며 운전석에 앉아 간단한 식사나 사무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승용차의 경우 호환성을 갖으며 밴이나 지프형 승합차에도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며 "주.정차시 차안이 운전자를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변한다"고 설명했다. 롯데마트,LG이숍 등에서 팔고 있으며 수출도 모색하고 있다. 가격은 개당 2만8천원. (02)742-0480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