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이달부터 시행되고 있는 양곡구매제도와 연계해 22일부터 쌀도매상 등 양곡구매자를 대상으로 양곡구매자금 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대출의 금리는 연 9.42∼9.92%이며 대출기간은 최초 1년 이내로서 매 1년 단위로 자동연장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담보대출의 경우 제한이 없으며신용대출은 100만원이내다.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