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패밀리카드'회원 70만명 돌파 기념으로 21∼27일 사은행사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패딩점퍼(1만9천800원)와 보온내의(2만1천800원), 삼보컴퓨터(109만9천원) 등 90여가지 제품을 싸게 판매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100∼5만점의 추가 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또 일자별로 세제와 샴푸, 고추장 등 `오늘의 상품'을 구입하면 보너스로 같은제품을 하나 더 준다. 삼성카드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1만명에게 지펠냉장고(40명)와 29인치 TV(100명), 청소기(260명), 벽시계(4천800명), 무궁화접시(4천8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나눠준다. (서울=연합뉴스) 심인성기자 sim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