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백화점 브랜드 "오휘"는 목과 얼굴 주름으로 고민하는 30대 여성들에게 "파워트리트먼트 리스트럭처링 에센스"와"파워트리트먼트 리스트럭처링 크림"을 제안한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촉진시켜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완화시켜 준다고. 피부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겨울철에 쓰기 알맞다. 한국화장품 "오션"의 "아데노신 디라인"라인은 2개월동안 집중적으로 사용하면 주름을 완화시켜준다. 앰플,아이크림,크림으로 구성돼 꾸준히 사용하면 잔주름없이 탱탱한 피부를 가꿔준다. 아이크림은 얇게 펴바르고 톡톡 두드리듯 흡수시키는 게 요령이다. 코리아나화장품은 겨울을 맞아 빈랑자로 만든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선보였다. "엔시아 인텐시브 링클제로 앰플""엔시아 인텐시브 링클 제로 시럼" 등 2종이다. 빈랑자는 제주도를 비롯해 따뜻한 지역에 서식하는 야자과 식물 빈랑의 열매. 예로부터 미용한약재로 즐겨 이용돼온 식물로 콜라겐 합성을 촉진,주름을 완화시켜주고 항산화 효과로 탄력저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고. 에스까다 코스메틱의 "얼티밋 뉴트리티브 캐비어크림"도 캐비어에서 추출한 풍부한 영양성분과 식물성 활성성분으로 푸석해진 피부를 윤기있고 건강하게 가꿔준다. 건조한 몸이 걱정이라면 태평양 "헤라"의 "헤라 바디 라인"을 권할 만하다. 클린클렌저,샤워 스크럽,이지 에멀전,슈크림,트루텐더 오일,라인업-세럼,바스트 라인-업 세럼 을 갖추고 있다. 필요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다. 이중 바디 슈크림(2백㎖,3만원)은 슈크림처럼 부드러운 감촉이 관능적인 느낌을 준다. 건조해진 몸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 건조해진 피부에 사용하기 알맞다. 시트러스 아로마틱 플로럴향이 가벼우면서 산뜻한 향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