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흥은행은 이달들어 예금과 신탁 등 수신상품판매액이 지난 8일 기준 50조원을 넘었다고 14일 밝혔다. 조흥은행은 수신상품 판매액이 작년 6월 40조원을 넘어선 이후 1년 4개월간 10조원이 늘었으며 부문별로는 예금이 43조2천억원, 신탁 5조3천억원, 종금상품 2조2천억원 등 모두 50조7천억원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