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12일부터 3일간 성서·만촌·월배·칠성점 등 대구지역 4개 매장에서 '삼성 라이온즈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할인행사'를 벌인다.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 50여종을 초특가에 판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의 경우 1개를 구매하면 2개를 받을 수 있는 품목도 있다. 행사기간엔 삼성 라이온즈 사인볼(2천개),캐릭터 모자(2천개),인형(2천개) 등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 1천64명에겐 냉장고,김치냉장고,29인치 완전평면TV,청소기,전자레인지,화장지 등 경품을 준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