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인증 솔루션 전문업체인 리얼아이디테크놀러지는 동양증권 출신의 김정철(41)씨를 부사장으로,일본주재 한국총영사를 지낸 김권만(66)씨를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김정철 부사장은 동양증권에서 10여년간 몸담으며 일본 동경 사무소장을 지냈다. 또 김권만 고문은 후쿠오카.삿포로 총영사를 역임한 후 한국후지필름 사장을 거쳤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