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및 통신기기 전문제작업체로 김준호 대표가 창업했다. 부산 경남정보대 내 벤처타운에 지난달 입주한 이 회사에는 5명의 연구원과 관리직 3명 등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내년 초 상품화를 앞두고 있는 무인감시카메라.이 제품은 자동인식기능을 갖춰 외부에서 가정과 사무실을 왕래하는 사람의 움직임을 휴대폰 등으로 파악할 수 있다. (051)315-2929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