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대표 이한재)은 한국BMS제약(대표 이희열)과 요도염 치료제 등 10개 품목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기간을 2007년 10월까지 5년간 연장했다. 이번 재계약으로 보령은 1세대 항생제 듀리세프 캡슐에서부터 4세대 맥스핌에 이르는 세대별제품을 갖추게 됐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