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천문연구원(원장 조세형)은 오는 5일부터 8일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우주전파 신기술 국제심포지엄'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독일, 네덜란드 등 세계 13개국의 전문가210명 참석, ▲초고주파 우주전파 수신 기술 ▲초미세 지각변동 측정 기술 ▲우주의초정밀 구조 규명 ▲우주전파 자료전송 기술 ▲초고주파 디지털 합성 및 분석 기술등 최신 우주전파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042-865-3263)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silver@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