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최근 중성 모발염색제 조성물에 대해 국내 특허를 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를 받은 중성염모제 조성기술은 중성에 가까운 약산성 상태에서 기존 염료보다 부작용이 적은 톨루엔디아민(TDS) 염료를 사용,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염색된 모발이 장시간 탈색되지 않게 한다고 동성제약은 설명했다. 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