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29일 국민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우수한 첨단 신기술개발과제를 사업화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개발자금 및 사업화자금을 업체당 10억원까지 장기저리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기술신보 영업점 및 국민.하나.우리은행 창구에 신청하면 기술신보의 기술평가센터의 평가를 거쳐 지원여부를 결정한다.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