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현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24일 홈쇼핑업체들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제시했다. 그동안 홈쇼핑업체들의 실적개선은 가시청가구수 증가에 따른 것이지만 이제는거의 포화상태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전체 홈쇼핑 시청가능 가구수는 1천100만∼1천150만 가구에 이르지만 현재 950만가구까지 올라갔다고 설명했다. 내년에는 홈쇼핑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며 성장세는 낮아질 것이라고 이 애널리스트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keunyo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