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전문점 하이마트(www.himart.co.kr)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 22일 하루동안 난방용품이 10억원어치 이상 판매돼 일매출이 평소의 5배로 급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전기히터가 3천여대 판매된 것을 비롯해 옥매트(1천300여개), 로터리 히터(800여대) 등의 판매량이 많았다. 하이마트 관계자는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추워질 것으로 예상돼 난방용품 구입시기도 예년에 비해 빨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