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뉴 비틀' 가격 200만원 인하 입력2006.04.02 22:38 수정2006.04.02 22: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독일 폭스바겐을 수입 판매하는 고진모터임포트는 이달 초부터 베스트셀러 모델인 '뉴 비틀'의 가격을 2백만원 이상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03년형 뉴 비틀 가격은 스탠더드형이 3천2백만원에서 2천9백80만원으로,디럭스형이 3천5백만원에서 3천2백90만원으로 각각 인하됐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성비 미쳤다" 역대급 기록…'국민 SUV'도 긴장하겠네 국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SUV) 시장은 기아 '쏘렌토' 독주 체제다. 여기에 KG모빌리티(이하 KGM), 르노코리아가 신차를 선보이며 판 흔들기에 나섰다.소비자 입장에서는 국산 중형 SUV에 새로운 ... 2 이번엔 K담배 열풍…KT&G, 메가브랜드 현지화 전략 통했다 K웨이브의 확산 속에서 K담배도 해외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T&G의 해외 궐련 사업 부문이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는 등 글로벌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에쎄’와 ‘보헴&r... 3 너무 어려운 '헤어질 결심'…중국 늪에 빠진 김정은 [강진규의 데이터너머]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가 계속되면서 북한의 중국 의존도가 크게 높아지고 있다. 북한이 중국이 원하는 품목 위주로 생산을 하면서 수출 구성품목의 질적 수준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북한 경제의 성장을 저해...